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성욱이의 생각81

"우리는 왜 타인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할까?"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는 인간의 뇌는 구두쇠라는 답변을 내놨다 "교수는, 연예인은, 대표님은 이럴 거야~" 우리의 머리 속엔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인간관계 속에는 수많은 선입견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에서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5명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 중에서 물리학자 같은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패널들은 물리학자같이 보이는 사람을 고르면서 그 이유를 말했고, 이와 반대로 물리학자 같지 않아 보이는 이유에 나름의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패널들의 열띤 토론을 벌였지만, 정재승 교수는 "사실 답은 중요하지 않다"며 "5명 모두 물리학자"라고 답을 공개했다. 정 교수는 "뉴욕에서 했던 굉장히 유명한 실험 중 하나"라며 여성을 고르는 경우, 특히 젊은 사람을 고르는 비율도 낮고 수.. 2023. 4. 10.
레플리카 장사 후기 보세 제품 사업 기획안 전제 : 짝퉁과 보세의 구분, 그 경계가 모호하단 사실을 받아들여라. 소비자와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방안은 모호한 게 실정이다. *참고 ‘가품 판매’ 오픈마켓은 왜 처벌 안 받나...법안 3년째 표류 (kukinews.com) 우선 보세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보세는 대한민국의 속어로 질은 좋지만 싸고 상표가 없는 옷을 말한다. 모방작의 역사 중국은 70-80년대 초 해외기업들이 많이 중국에 공장을 차리고 시작했다. 그건 인건비도 많이, 저렴하고 노동시간도 엄청 길기에, 원가 절감 인건비 절감하기 위해서 중국에 많은 해외기업 공장들이 유입돼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해외업체 공장 기술을 점차 많은 돈을 들여서 기술 훔쳐서 따로 생산하고 중국에 유통하기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2023. 4. 5.
피부 좋아지는 화장품 고르는 방법! 피부의 기본, 분별하기 오늘은 피부 상태를 체크하며 화장품 성분을 따져볼 거예요.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로 나뉘어져 있는데 화장품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 화장품을 발랐을 때 이 성분들은 다 어디로 갈까요? 진피까지는 바로 흡수되지 못하겠지만 어쨌든 화장품 성분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 내 세포들과 결합하여 어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요. 그렇다면 우린 내 피부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좋은 성분을 따져서 바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다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화장품 성분 너무 어렵다고 말씀하세요. 영어로 길게 되어 있어서 그럴 뿐 이 내용을 익히시면 딱 전 성분 뒷면 보자마자 이거 길동이 블로그에서 봤던 내용인데 하실 수 있을 거예요.. 2023. 3. 31.
평신도 지도자 과연 성경적인가? 평신도 그 역사적 의미는? 교회생활을 하면서 자주 듣게 되는 용어가 ‘평신도’라는 단어다. 사전적 의미로 평신도는 기독교에서 성직을 받지 아니한 신자를 일컫는다. 한국교회에서는 교인, 교우, 성도를 평신도라 부른다. 목사는 별도로 신학 과정을 이수하고 안수를 받은 사람이기에 성직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안수는 목사만 받는 것이 아니라, 장로와 안수집사도 임직 시 안수를 받는다. 그러기에 안수 자체가 직분자를 구분하여 성직자가 되게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또한 단지 신학을 전공하였다고 해서 그를 성직자라고 하지 않는다. 신학교 교수 중에는 성직자가 아닌 교수들도 있다. 결국 신학 전공이나 안수가 평신도와 성직자를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본래 개신교에는 별도의 ‘성직자’ 직분이 없다. 이는 종교 개혁자들이 .. 2023. 3.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