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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2

갑옷을 벗을 용기 4월 3일 수요일 신명기 20:1-20 “갑옷을 벗을 용기” 1. 세상은 날로 강해지고 교회는 날로 약해진다. 교회들이 세상을 따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전쟁을 준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방법이다. 교회가 건물 크기에 집착하면 이슬람의 모스크를 따라갈 수 없고, 교회가 돈으로 물질 공세를 펼쳐도 대기업의 마케팅을 따라잡을 순 없다. 또 그리스도인에게 무슨 명예가 있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받을 인정이지 사람들에게는 감춰지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보물과 귀중품을 가지고 나왔듯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지혜를 전부 부정하려는 차원에서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출 12:3.. 2024. 4. 3.
‘죽은 자 가운데서 산 자’ ‘죽은 자 가운데서 산 자’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샬롬누리영광교회 서충원 목사님 주님의 부활을 표현할 때 바울은 자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가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산 자’이다. 아담 이후의 모든 이들이 죄로 인해 죽은 자라면, 그리스도는 그의 부활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첫 번째 사람이 되셨다. 그리고 믿는 우리도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다시 살아 ‘죽은 자 가운데서 산 자’가 되었다. 우리는 부활의 첫 열매에 뒤따르는 후속 열매들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이 땅에서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을 누린다. 우리는 더 이상 죄로 인해 죽은 자..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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