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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이의 생각

레플리카 장사 후기

by 정직한 글쟁이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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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 제품 사업 기획안

 

 

전제 : 짝퉁과 보세의 구분, 그 경계가 모호하단 사실을 받아들여라.

소비자와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방안은 모호한 게 실정이다.

 

*참고

‘가품 판매’ 오픈마켓은 왜 처벌 안 받나...법안 3년째 표류 (kukinews.com)

 

 

우선 보세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보세는 대한민국의 속어로 질은 좋지만 싸고 상표가 없는 옷을 말한다.

 

 


모방작의 역사

중국은 70-80년대 초 해외기업들이 많이 중국에 공장을 차리고 시작했다.

그건 인건비도 많이, 저렴하고 노동시간도 엄청 길기에,

원가 절감 인건비 절감하기 위해서 중국에 많은 해외기업 공장들이 유입돼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해외업체 공장 기술을 점차 많은 돈을 들여서 기술 훔쳐서 따로 생산하고 중국에 유통하기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중국 소비에 반해, 가품들이 판매가 잘 되기 시작하니까 수많은 가품 업체가 활개 치고 중국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전자 제품들을 돈이 된다고 하는 것들 전부 카피를 시작한 거다.

 

그래서 중국에 전 세계에서 가품 기술이 제일 대단한 나라이기도 하고 기술자 또한 중국밖에 없다.

 

그만큼 중국에 인구가 몇십억 인구 되고, 가품 소비가 엄청난 국가가 되고 하니까 중국에 카피 제품들을 엄청나게 잘 만드는 국가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해외에서 중국이라고 하면 짝퉁 나라, 이렇게 생각하고 많은 다른 나라들이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데 한국은 공장을 차린다고 해도, 인건비는 중국에 2~3배, 원가도 중국에 2~3배 이렇게 되니까 한국에 모방작 공장 자체도 없고 기술도 중국 따라 못 가는 거다. 한국에는 해외기업들이 공장 차리고 안 하니까 기술을 어떻게 가져올 수도 없고 카피도 못한다.

 

일례로 카피한다고 해도 중국에 카피 상품을 가져와서 카피 상품을 카피하니까 퀄리티는 중국보다 많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필자 길동이 상표법 위반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실제적인 제안>

 

중국 단가 평균 100위안 [ 한화 1~2만원 ] 동대문급 물건이다.

중국 타오바오, 탠모우, 위챗 상인, 중국 바이두를 기억하라.

 

: 한국 동대문에서 많이 수입하는 품목들이다.

 

중국 타오바오에서 물건 구매하고 하면 100위안 되는 제품을 300~500위안에 구매하게 되고 엄청난 수강료를 내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중국 타오바오에서 물건 구매해서 구매대행이라고 칭하면서 사이트를 운영한 경우도 있었다.”

 


 

주의사항 : 제품을 구매할 땐 항상 실제 사진의 첨부를 요구하라.

 

일례로 중찐구 같은 곳에서 광저우 시장 거래처 명함도 공유하고 있다.

직접 공장에서 주문 및 통역사 앞 도매시장에서 사업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Bonus

만약 오프라인으로 장사를 계획하고 있으면 부촌 아파트 고급 의류 상가나 오피스텔 사무실을 빌려라.

흔한 보세는 인기가 없다. 사무실·상가서 소비자가 대접받는 것처럼 판매해라.

 

노노스(Nonos·No Logo No Design) 보세가 인기다. 

 

노노스는 정품에도 상품 로고가 아예 없거나 잘 보이지 않는 브랜드의 명품을 말한다.

 

 

 

* 구매대행 사이트

https://xn--2j1bu90a.com/

 

 

 

결론이다.

 

위 방법대로 종잣돈을 만들었으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요령은 잠깐일 뿐이다. 원칙이 승리한다.

 

 

* Tip

티셔츠, 바지, 재킷 등, 크기나 의상별로 2개씩만 사도 도매로 살 수 있다.

하지만 도매를 떼주는 삼촌이나 이모들은 도맨지 소맨지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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