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남자의 법칙

메라비언의 법칙

[말로는 모두 전달할 수 없다]

 

효과적인 소통에 있어 말보다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3%나 된다는 것으로,

이를 '메라비언 법칙'이라고 한다.

 

📌 무엇에 의해 내 이미지가 결정될까?

매혹적인 남자의 5가지 법칙 

(1) - 외형

결점을 가리는 메이크업 (feat. 성형)

 

몸매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패션 스타일링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왜 피부와 몸매를 꾸준히 관리해야 할까?

솔직하게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력보다 높다.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70% 정도 외모의 비중이 차지하는 것 같다.

내가 상대방에게 이성적으로 보일 수 있는 호감형 외모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 

 

살이 쪘으면 살을 빼고 몸이 좋으면 더 좋고, 여드름 없이 피부 관리하고, 탈모 약도 더 나이 들기 전에 먹고

헤어스타일도 이것저것 해보고, 면도/손톱 깔끔히 하고, 얼굴형도 관리하고, 키가 작으면 굽 높은 신발이나 깔창을 끼고,

멀끔한 패션 스타일이라던지 외적인 요소를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일단 준비 요소는 내 외적인 기준치를 쉽진 않겠지만 꾸준히 최대치로 올려야 한다.

외적 기준치가 올라갈수록 당연히 내가 만날 수 있는 이성의 범위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정말 이 외적인 스타일은 사람마다 보는 눈이 많이 다르다.

나보다 별로이거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사람에게 이성이 꽂히는 경우도 많다.

이 말은 내가 별로여도 나한테 꽂히는 사람이 분명히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다. 

외적인 기준을 높이고 자신감이 좀 생겼다면, 외부활동을 통해 나를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홍보해야 한다.

 

 

매혹적인 남자의 5가지 법칙 

(2) - 말

📌 언어의 품질, 톤, 말투에 집중해보세요.

 

주변을 둘러보면 꼭 같은 말을 해도 예쁘게 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진심을 담은 말투에 과격하지 않은 단어를 쓰고 늘 상대방을 배려하는 긍정적인 말을 한다.

힘든 상황에도 이런 사람과 함께 대화를 하다 보면 금세 위안이 되고,

생각지 못한 순간에 다정한 말로 감동하기도 한다.

특히 종일 전화로, 문자로 대화를 나누는 연인 간에는 더욱더 그렇다. 

 

만약 당신이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상스러운 욕이나 과격하고 일방적인 말투 대신

늘 다정하고 달콤한 말로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말을 예쁘게 하는 남자친구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견디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문한 지 오래됐는데 음식이 나오지 않아

"아 배고픈데 언제 나와? 대체!"라며 짜증을 내면 "늦게 나온 덕분에 우리 배고파서 밥 진짜 맛있게 먹겠다.

이거 꿀팁인데?"라고 답한다든지, "곧 있으면 벌써 나도 반오십이네. 늙었다"라고 말하면 "진짜 딱 예쁜 나이지.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노래도 있잖아"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나는 상황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이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아름답게 보기 때문이다.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도, 다른 사람들을 탓하거나 비난하지도 않는다.

 

 

두 번째 이유는 싸울 때도 서로의 감정을 크게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상황에서도 "나는 네가 요즘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 것 같아서 서운했어.

전에는 늦는 일이 별로 없어서 혹시나 네 마음이 식지는 않았을까 걱정했어"와 같이

천천히 그리고 나긋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험한 말을 하지 않고 목소리도 높이지 않으니 싸움이 커질 일도 없다.

 

 

또한 세 번째 이유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을 배려하는 경우가 많아 공감도 훨씬 잘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얘기만 하지 않고 잘 들어줄 줄 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예쁜 말만 하는 남자친구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간다.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말투도, 습관도 상대방처럼 변해간다.

이에 예쁜 말을 하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자신의 말투도 예쁘게,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을 읽는 남자들이여 한가지 첨언한다.

여자들의 이상형은 대부분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다.

 

결론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법이다."

 

 

매혹적인 남자의 5가지 법칙 

(3) - 행동

📌 미소, 배려, 리액션 등으로 여자의 로망을 실현시켜주세요!

누구에게나 연관되는 말이다.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재미있는 말을 하고 드립을 치는 데

상대방이 반응이 없다면 되게 무안하지 않을까?

 

그런 거다.

여자 역시 마찬가지다.

남자가 웃었으면 해서 재밌으라고 한 말인데

영 반응이 시원치 않을 때면,

여자는 다음번에 다른 장난을 칠때

'반응이 없던' 남자의 행동으로 고민을 하게 된다.

 

되게 쉬워보이는 리액션이나 누가봐도 거짓말 같은 리액션이라도 해주는것이 포인트다.

이는 배려의 문제다.

 

매혹적인 남자의 5가지 법칙 

 

(4) - 사고방식(마인드)

📌 절대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긍정적인 마인드를 절대 잃지 마세요!

 

 

1.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대부분의 연애는 처음에 남자가 다가가야 한다.

극소수의 존잘이라서 예쁜 누나들이 먼저 다가오는 남정네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훈남이든 흔남이든 찐이든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야 한다.

존잘남도 존예녀한테 먼저 다가가야 할꺼다,

이건 종이 멸망하지 않는 한, 법칙 같은거라 그렇다.

다시 말해, 마음이 가는 여자에게 용기있게 다가갈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비웃으면 어쩌지?, 소문나는 거 아냐? 등등

이런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가 필요하다.


2. 한 나무를 10번 찍지 말고 10그루의 나무를 한번씩 찍자!
 

여자에게 까이더라도

 

멘탈이 강하면,

 

에이 그럴수있지뭐~
너 말고도 여자많다~
나를 까다니 사람볼 줄 모르네~

뭐라고 정신승리를 하든

빨리 회복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된다.

기회를 늘려야 기회를 잡지 않겠는가?

대신 까이면 혼자 무슨 정신승리를 해도 괜찮지만
상대에게는 오케이 하고 깔끔하게 돌아서야 한다.

때론 나의 호의가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두번 들이댔는데, 거부하는 반응이 나오면

다른 사람을 찾는 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다.


3. 연애할 때도 강한 중심이 있어야 오래간다.

이건 남자, 여자 모두에게 해당된다.
안되는 건 진짜 안 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경계선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보겠다.

연애하면서 다 져주고, 다 맞춰주고

상대가 왜 화를 내는 지도 모르는데
일단 미안해라는 말을 달고 사는 한 남자가 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천만에 만만에

착하긴 한데 멋 없는 남자가 되고 만다.

물론 대화하지 않고, 똥고집 부리는것도 문제지만,
모든것에 있어서는 상대에게 기준이 있기보단 나 자신에게 기준이 있어야 한다.

대등한 관계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다.

연애든, 친구든, 직장생활이든

네네네 하고 다 들어주면
사람을 쉽게보게 되는 건 사람의 습성이다.

내가 아니다 싶은 게 있으면 고집도 부리고
이러면 얘가 헤어지자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럼 헤어지지 뭐.

이런 쿨한 마인드를 갖는 게 중요하다.

마치 딴 여자 만나면 되잖아! 라는 마인드로.

 

물론 결혼 전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매혹적인 남자의 5가지 법칙 

(5) - 실천하라

📌 말로 하는 사랑은 쉽게 외면할 수 있지만, 행동은 외면할 수 없다.
📌 사랑은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자는 남자의 말에는 속지 않지만, 남자의 행동은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밤하늘의 별을 따주겠다고 말하는 남자는 많지만,

그 말을 뱉고 다음날 별모양의 전구를 사 가지고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전구를 선물하는 남자는 흔하지 않는 경우와 대동소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