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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사로잡힌 30대 목사가 현 사회와 문화에 통하는 설교로 30대의 삶과 영혼에 불을 지르고
복음에 사로잡힌 40대 목사가 현 사회와 문화에 통하는 설교로 40대의 삶과 영혼에 불을 지르고
복음에 사로잡힌 50대 목사가 현 사회와 문화에 통하는 설교로 50대의 삶과 영혼에 불을 지르면 산다.
적당한 설교로는 안 된다.
탄탄한 신학에 삶과 영혼이 실린 설교라야 한다.
자기 교회만 유지하려는 설교로는 모두가 공멸한다.
이것저것 짜집기 설교, 이런저런 잡탕 설교로는 안 된다.
70-80년대에는 어쨌든 강남 졸부까지도
설교를 듣기 위해 사람들이 교회로 왔다.
그래서 어쩌다 대형교회가 되었기에,
그 유지와 세습에 귀중한 에너지를 낭비했다.
이제는 어쩌다 교회가 되지 않는다.
이제는 유지할 교회도 사라지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들어도 말이 되는 설교
청장년들이 다시 듣고 싶은 설교가 필요하다.
신학/교회/교리 용어 없이도 통하는 설교라야 한다.
누가 들어도 말이 되는 공적이지만 거룩한 설교가 필요하다.
그런 설교를 할 실력과 초월성을 가진 목사가 나오면 산다.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설교를 하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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