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9

듣는 게 신앙, 듣는 게 기도다. 기도는 듣는 것. 우리가 들을 때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 듣는 것이 십자가이고 순종입니다. ​ 내가 이 일을 예로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것을 네게 듣게 하였느니라 그것을 네가 듣게 하여 네가 이것을 내 신이 행한바요 내가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라 말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이제부터 내가 새일 곧 네가 알지못하던 은밀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니 이 일들은 지금 창조된 일이요. 옛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으니 이는 내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사야 48장 1~11절 ​ 듣는 자가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종은 구원과 새 일을 일으킵니다. 들려주시지 않고서는 새 일(구원)도 없습니다. 결국 듣는 것이 모든 것의 원천입니다. ​ 내.. 2023. 3. 13.
퇴계의 물러섬(현실에서) 물러섬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분은 퇴계 이황이었습니다. 그는 학문에서 큰 성취를 이루었지만 현실 정치에서 뜻을 펴지 못했으며 장차에도 그럴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 그래서 그는 자신의 비명에까지 이를 적어 두었습니다. ​ 나아가면 넘어지고 물러나 감추어 온전하니 (進行之跲 退藏之貞, 퇴계 이황 자명自銘) ​ 퇴계는 현실에서 뜻을 이룰 수 없었고 그래서 물러나 이론의 세계에 안주했습니다. 그가 정암과 다르게 몸을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물러섬 때문이었습니다. 조정에서 물러섰고 궁벽한 곳에까지 지방관들이 찾아와 오만하게 굴 때에도 퇴계는 나서지 않고 묵묵히 물러섰습니다. ​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 판단되면 퇴계처럼 적극적으로 물러나 몸을 보존하고 스스로 성취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 2023. 3. 13.
도덕경의 물러섬(성급함에서) 도덕경은 일을 이루는 정치력의 핵심인 ‘물러섬의 승리’를 이렇게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 ​ 밝은 도는 어두운 듯하고 나아가는 도는 물러서는 듯하다. (明道若昧 進道若退, 도덕경 41장) ​ 너무 밝은 도는 눈을 피곤하게 한다. 우리는 은은한 밝음 아래에 오래 거할 수 있습니다.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한걸음 물러서서 살펴야 합니다. 한걸음 물러서면 더 넓게 보이고 늘 일을 망치게 하는 성급함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 2023. 3. 13.
존예녀에게 호감 10배 높이는 5가지 프로필 사진 설정 TIP : <프로필 사진의 중요성> [목표 설정] 소개 사진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더 깊은 교제를 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소개 사진 설정 TIP을 명확히 알고, 해당 TIP 들을 모두 적용하여 소개 사진들을 설정해보도록 합니다! [포스팅 내용] 단체 사진 📌 여러 사람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은 사회성이 좋아 보입니다. 📌 친구, 학교 동기, 동아리, 동호회 직장 동료 등의 사람들과 찍은 사진들은 사회성이 좋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됩니다. 📌 주의할 점은 단체 사진 내에서 이성의 숫자보다 동성의 숫자 비율이 많은 사진이 리스크가 없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사진 📌프로필 사진으로 취미, 여행, 스포츠, 여가 생활 등 다양한 모습의 사진이 있다면 좋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사진으로 상대는 여러분으로.. 2023. 3.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