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선1 나는 불붙을 수 있는 자인가? 4월 29일 월요일 시편 104:1-18 나는 불붙을 수 있는 자인가? 홍성욱“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시들지 않는 영광이 기준이 아니라면 29살에 원주민의 창에 죽은 짐 엘리엇은 박해망상을 극복하지 못한 바보일 뿐이다. 하지만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오늘날 선교단체나 기도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목인데 이걸 병리적으로 볼지 아니면 선물의 사랑으로 볼지는 그의 삶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우선 그는 필요의 사랑을 충분하게 경험했다. 명문 휘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할 만큼 그는 수재였고 동시에 레슬링부의 챔피언이자 스타였다. 또 26살에 엘리자베스와 결혼하고, 딸 발레.. 2024.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