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했을 때 체기 내리는 법, 체한 거 푸는 법, 체 했을 때/소화 불량 치료법, 소화 불량 지압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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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잘못 드셔도 자꾸 채하게 되는데

이런 체기를 빨리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얘기하려는 것은 종종 이제 식사를 하실 때

뭐 체할 수도 있고 또 위산 분비가 떨어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뭐 조금만 잘못 드셔도 자꾸 체하게 되는데

이런 체기를 빨리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상의를 하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의사들은 내장을 얘기할 때 어느 정도 신경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위로 가는 신경은 우리 척추에서 한 6, 7번 정도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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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시면

 

견갑골과 견갑골 아래쪽에 이어지는 선이기도 한데

(견갑골이 끝나는 부분이면서 여자분들의 속옷이 닿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가 되게 중요합니다.

 

이유인즉슨 흉추 6번과 7번 주변이 조여지거나,

굳게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이 부위가 좀 굳어져 있다든가

그러면 위장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 부분을 잘 관리하셔야 됩니다.

이 부분이 위장 기능을 좋게 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한 번 강조하지만 여자분들 브래지어 끈이 지나가는

이 부위의 척추 양옆을 풀어주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왜 양옆을 풀어줘야 되냐면?

굳어지면서 이 척추와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이 긴장되고

이 근육이 긴장되면 그와 연관된 안쪽 신경 척추의 신경이 긴장되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척추의 신경계에 자율신경이 있어서 이게 위로 가는 자율신경에 해당됩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교감신경이죠!

 

그런데 교감신경이 긴장되면 위의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되며 체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위를 마사지해서 풀어주면 상태가 곧바로 호전됩니다.

주변에 배우자가 있거나 식구가 있으면 그 부위를 (등 쪽에) 손으로 쭉 누르거나

척추와 척추 사이를 주물러 달라고 말씀하시면 되고 주변부도 함께 풀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가 걷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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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을 때는 보통 상체의 움직임과 하체의 움직임이 반대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그 교차 패턴이 걸리는 부위가 바로 앞에서 언급한 그 부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식사 후에 체기가 있다면 바로 눕거나 그러시면 안 되고,

좀 걸으셔야 하는데

좌우 움직임을 주면서 등쪽이 계속 회전하며 자극이 되도록 하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걷는 부분이 되게 중요합니다.

 

덧붙여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은용근 신경학(Applied Kinesiology)입니다.

바로 모든 장기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장기하고 연관된 근육들이 있다는 발견입니다.
그러면 그 근육들을 풀어주면 장기의 기능이 좋아지는 건 이미 의학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그럼 위하고 연결된 근육은 어디일까요?

바로 다 전완부에 있는 근육들입니다.

전완부란 팔꿈치 아래쪽에 있는 근육을 말합니다.

 

 

 

 

위와 연관된 근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지내전근

 

 

그래서 엄지손가락하고 두 번째 손가락 사이를 우리가 많이 자극하죠?

 

 

 

 

 

2. 장무지굴근

 

 

 이 팔 쪽 안쪽에 있는 근육이 상당히 굳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손을 이용해서 저 길동처럼 그 근육들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3. 원회내근

 

 

 

 

 

 

4. 방형회내근

 

 

 

요약하면, 위 기능이 떨어지면 위의 근육들이 긴장하는 거고, 이 근육을 풀어주면 위 기능이 향진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중요한 건 뭐냐면?

바로 횡경막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복식호흡을 이용한 위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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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횡경막을 적절히 움직여야 하지만

위기능이 떨어지면 횡경막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체하신 분들 대부분은 횡경막이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위가 좋지 않아 통증을 느끼게 되면

횡경막이 안 움직이고,

횡경막이 안 움직이기에 되면 또 위기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다시 말해, 위에서 숨 쉴 때마다 위를 적절하게 자극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은 오히려 위 기능이 떨어지면

숨을 들이쉬면서 배가 볼록 나오게끔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횡격막을 운동해주셔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배를 볼록 튀어나오게끔 숨 쉬는 그 자체가

위를 자극하고 위에 어떤 근육을 좀 풀어주게 됩니다.

 

 

물론 체하셨을 때는 여러분들이 당연히 이제 먹는 것을 좀 조심하셔야겠죠!

처음에 체하신 게 심하면 약간은 금식을 권해드리거나

그다음에 이제 연한 음식을 드셔야 하고 언제나 물은 따뜻한 걸로 드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셔야 하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 건 뭐냐면?

우리 인체의 모든 장기의 신경은 다 피부에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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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어렵게 표현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명치와 배꼽의 중간 부분을 손으로 문지르듯 비벼주세요.

 

 

 

우리 인체의 모든 자율신경 같은 경우 마사지를 할 경우

부교감신경이 항진되고 꼬집으면 교감신경이 항진됩니다.

이를 잘 활용하시면 여러분 인체를 다스리시기 참 편합니다.

 

즉 위가 굳었다는 것은 교감신경이 항진된 것이기 때문에

부교감신경을 항진시켜야 함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어떤 신경이 항진되느냐에 따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고,

위로 가는 신경은 등에서부터 나오기에 주로 배를 부드럽게 문지르지만,

가능하다면 옆구리도 마사지할 수 있고

누가 도와줄 수 있다면 여성분들 브래지어 끈이 있는 부분까지 부드럽게 문지른다면

그 분절로 가는 부교감신경이 항진되서

교감신경이 너무 항진해서 생기는 위통증을 줄이고 위의 움직임의 저하를 줄여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마지막으로 마사지하는 것까지 해 주시면

여러분들이 빨리 체기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